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어떤 역할 일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 제목에 의미는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정확히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은 영화 속 아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이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목만 보면 느낌이 꼭 엑소시스트가 나오는 영화인 거 같다 그런데 악인 두 명이 나오는 영화이다 옛 영화는
착한놈이 있으면 나쁜놈이 있고 그로 인하여 정의구현 같은 스토리가 많이 있었는데 요즘 영화를 보면 다 나쁜 놈이다 누구를 착하다 볼수 없는 나쁜놈들 세상 그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 거 같다 
<추격자, 작전,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이 유명한 4작품에 각색을 맡으신 홍원찬 감독님에 영화다 
그리고 "오피스"라는 스릴러 영화로 2015년 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사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셨다 그다음 영화가 바로 지금 영화 " 다마 악에서 구하소서"이다 "오피스"라는 영화도 봤지만 아무래도 흥행에는 실망스러운 성적이라 나도 그냥 그런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이 작품으로 상을 받으셨다니 무슨 속 깊은 내용이 안에 담겨 있는가 보다 
그냥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깊은 뜻을 모르겠다 
출연 배우에는 국민 배우 황정민과 요즘 연기에 물오른 이정재님이 나오신다 그리고 누구나 이 영화를 보면 이분 이야기를 할텐데 바로 박정민 배운님이다 왜 그런가 생각해 보면 캐릭터가 파격?적이고 예고편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아서이다 영화를 보고 나니 왜 예고편에 안 나왔는지 알 수 있을 거 같다 박정민 배우님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나한테만 보이는 걸까? 늦었지만 최근에 변산이라는 영화도 참 재미있게 봤고 박정민이라는 배우가 더 좋아진
영화 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 비밀의 숲 2에서 서검사 아내로 나오고 있는 이 배우님을 어디서 봤을까 왜 이렇게 생각이 안나지 하면서 불쑥 머릿속에 한 영화가 생각이 났다 바로 영화 "박열"이다 그래 그 후미코역에 최희서 배우님이구나 근데 그렇게 비밀에 숲을 보고 이영화를 보니 최희서 배우님이 잠깐 출연하셨지만 눈에 확 들어 왔다 "박열" 봤을 때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 정말 일본 배우인 줄 알았다 그리고 얼굴이 참 매력 있게 생기신 거 같다 
그리고 또 반가운 얼굴 오대환 형님과 "기생충"으로 이름을 알린 박명훈 배운님도 출연을 하신다 뭐 배우들만 보면 이 영화를 안 볼 이유가 없을 듯싶다 

 

 

 

그럼 간략하게 줄거리를 알아 보겠다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가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마친 암살자 인남(황정민 )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 바로 태국으로 향하며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 추적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레이(이정재)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한다...
암살자 대 무자비한 추적자
막을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에서 끔찍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뭐 영화에 내용은 예고편만 보아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복수에 복수 뭐 이런 스토리 아닐까 하고.?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반전이 몇 가지 숨어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느낌이 왠지 영화 "테이큰 & 아저씨"를 믹스해놓은 거 같다 코로나 때문에 극장을 요즘 못 가서 이 영화를 오래 기다리고 있어다 11000원을 결제해서 우리 여왕님과 봤는데 
여왕님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걸까? 뭔가 확 와 닿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영화가 재미없다고 할수 도 없다 뭔지 모르겠다 이 찜찜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