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간략 소개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연기파 배우분들이 출연하는 영화 " 군산 : 거위를 노래하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박해일 배우님에 능글맞으면서 툭툭 던지는 연기를 좋아하는데요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지 궁금하네요그럼 영화 "군산 : 거위를 노래하다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제목 만으로도 뭔가 심오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봉일 : 2018년 11월 8일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주연배우 : 박해일, 문소리, 정진영, 박소담

< 춘몽 > <풍경> < 경주> <주리> < 두만강> 작품에 감독이신 장률 감독님에 영화입니다 감독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정말로 본 영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잘 걸러 보는 편이라 장률 감독님은 중국 분이시고요 소설가였다고 합니다 영화를 시작하게 된 사연이 참 재미있는데요 친구분과 대화중 영화는 아무나 찍을 수 있다는 말을 내뱉고 그 걸 지키기 위해서 시작하셨다고 합니다출연 배우 중 박소담 배우님이 계신데요 이번에 연기할 역할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주은 역을 맡았습니다 박소담 배우님 하면 영화 " 검은 사제들 "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때 신들린 연기를 보여 주셨죠 정말 아직도 인상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는 주연 배우분들뿐 아니라 화려한 카메오 분들이 많이 출연한다고 하네요영화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직 시인 윤영 ( 박해일) 그리고 선배의 아내 송현( 문소리) 윤영은 송현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어느 날 둘은 술김에 군산으로 떠나게 되고 어느 한 민박집에 묵는다 송현은 과묵한 민박집 사장님( 정진영)에게 관심이 생긴고 윤영은 자신을 맴도는 민박집 딸 ( 박소담)이 궁금해진다 윤영과 송현은 서로에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 ....저도 작년 혼자 군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사진 속 군산 터미널이 참 반갑기만 하네요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기차역으로 가서 서천 티켓을 끊고 서천에서 버스를 타고 군산까지 갔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기타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별생각 안 한 거 같은데요 집에 와 보니 저도 모르게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된기분이었습니다 가끔 낯선 곳에 간다는 건 참 괜찮은 짓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