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영화 <협상> 손익 분기점 넘겼을까?

2021. 1. 26. 13:2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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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 협상 "입니다 

현빈 배우님이 악역으로 출연하는 영화라 기대를 하고 봤는데요 아쉽게도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당연히 손익분기점도 넘지 못했고요 영화 " 협상 "에 손익분기점은 250 ~ 300만이라고 하는데요 총 관객수 190만을 조금 넘겼죠

영화가 조금 아쉬웠던 만큼 흥행에도 실패했던 거 같습니다

손예진, 현빈 배우들에 영화 " 협상 "출연 배우와 제목만 놓고 보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영화인데요

왜 흥행을 못했을까요 두 배우에 연기에는 별로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손예진 배우님이 연기한 하채윤이라는 역할이 좀 애매하다고 할까요

냉철한 협상가로 나오는 하채윤이라는 캐릭터가 왠지 연민에 이끌리면서 협상보다는 설득에 가까운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현빈 배우님에 캐릭터 민태구 역도 뭔가 밋밋한 악역이라고 할까요 나중에는 잘 됐으면 하는 마음까지 생기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악역인데 말이죠

최종적으로 영화가 끝나면 악역은 따로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자주 나오는 악역들이죠 영화를 크게 보면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임팩트가 약했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참고로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화에 반전을 생각해 봤는데요 손예진과 현빈이 같은 편이었으면 어땠을까요

그럼 영화가 더 이상하게 흘러갔을까요? 뭐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은 자유니깐요

여러분은 이 영화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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