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7. 11:57ㆍ영화
우선 관객수는 9월 28일 기준으로 1,228,685명이나?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관객수보다 많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80억 투자 영화를 기준으로 200만 명이 넘어야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데 거기에는 못 미치는 관객수다 솔직히 엄정화 누님이 영화를 찍었다는 소식은 듣기는 했는데 그게 "오케이 마담"인줄은 몰랐다 그리고 영화를 아무 정보 없이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체 감독이 누구이길래 이렇게 다양한 배우들을 캐스팅했을까? 그럼 지금부터 영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감독-
20편에 다양한 영화에 참여하신 이철하 감독님에 작품이다
하지만 이 20편 중 내가 아~~ 이 영화하는 작품은 이상윤 배우님 주연에 " 날 보러와요 "라는 영화다 솔직히 보긴 한 거 같은데 내용이 생각이 안 나는 거 보면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닌 듯싶다
감독님에 인맥이 좋은건지 아니면 캐스팅 담당자분이 능력이 좋은 건지 배우진은 정말 든든하게 캐스팅했다
그럼 초호화 캐스팅은 아니여도 호화 캐스팅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출연배우-
우선 요즘 환불원정대 그룹을 결성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엄정화 누님에 주연 영화이다
환불원정대가 영화 개봉시기와 맞았으면 200만은 달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그리고 박성웅 배운님에 부드러운 역할을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왠지 이철하 감독님에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이상윤 배우님에 캐스팅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이유는 전 작품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이선빈, 배정남,박지일, 최진호, 김법래, 김혜은, 전수경, 임현성, 이시원, 이정현, 윤병희
우정출연에 김남길 배우님까지 위 배우분들도 내가 익숙한 배우분들만 나열한 거지 정말 엄청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하신다 그래서 영화를 아무 정보 없이 보면 이 영화 왜 이렇게 배우진이 탄탄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 줄거리 -
"여행 잘 다녀와!
나는 그들이 승선하기 전까지 하와이 여행이 내 인생에서 가장 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극도의 쫄깃함으로 빠른 매진을 기록하는 꽈배기집 주인 미영 씨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씨가 하와이 여행에서 당첨되어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비밀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은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되고.
꿈같았던 여행은 엉망진창 돼버린다
갑작스러운 납치사건의 유일한 해결책이 된 부부.
평범한 과거를 제쳐두고 숨겨진 내공으로 인질이 된 승객들을 구하기 시작하라!
휴가 종료 작전 시작
비행기를 구하고 하와이로 가자!
- 감상 리뷰 -
진부하다면 진부한 영화 스토리에 초호화는 아니어도 호화 캐스팅 영화였다
100분이라는 상영 시간 동안 2번 정도를 멈추고 다시 본 영화였다
그만큼 쭉 빨려들어가는 몰입 감은 없었던 영화였다
솔직히 80억 제작비가 아깝다는 생각까지든 영화이다
왜 이렇게 재미가 없어을까 이렇게 좋은 배우들이 연기를 했는데도 말이다 너무 뻔해서?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감동, 액션, 코미디 이 세가지가 고만고만해서가 아닐까 싶다
정말 액션이 화려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감동을 주는건지 안 주는 건지도 모르겠고 웃긴 건지 안 웃긴 건지
왠지 애만한 부분이 많은 영화였다
그래도 킬링 타임으로 한번 정도 볼만한 영화였다 딱 그 정도 영화인 거 같다
- 한줄 리뷰-
"그래도 끝까지 볼 수 있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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