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7. 17:36ㆍ영화
이 영화를 보기 전 영화에 대한 댓글을 봤다 대부분 안 좋은 댓글이 많았다 보지 말라는 말도 있어고 그래도 난 배우들을 믿고 영화를 봤다 하지만 역시나 보지 말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거 같았다 제목에서 모든 영화에 내용이 들어있다
그럼 제목은 잘 지은 것을까?? 전체적인 영화에 내용을 요약 하자면 우정으로 똘똘 뭉친 양아치 친구들과 사이코패스 킬러에 총싸움 이렇게 말하면 딱 맞을 듯싶다 왜 이렇게 좋은 배우를 쓰면서 이렇게 밖에 영화가 안 나왔을까 우리 한국 영화 중 총싸움으로 흥행한 영화가 몇이나 될까 막 떠오르는 영화는 없다 "쉬리"가 떠오르는데 너무 옛 영화라...
개인적으로 영화에 디테일한 부분이 너무 많이 빠진 느낌도 있다 배우 박정민이 어떻게 죽은건지 그리고 최우식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난 건지 그리고 그 터미네이터는 진짜 죽은 건지 그리고 총기를 무료로 나눠준 사장님과 주인공은 어떤 사연으로 그러게 공짜로 총를 준건지 감방에서 만나면 그 많은 총기를 공짜로 줄 수 있다가 감독님이 말하고 싶은 건지 나로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다 그리고 왜 박정민에 역할은 이렇게 짧게 나오는지 박정민 배우를 꿈속에서 더 많이 본 이 느낌은 뭘까? 그리고 그 터미네이터에 대해서도 좀 더 알고 싶었는데 그냥 사이코패스에 귀를 모으는 사람 이 정도로 설명하기에는 터미네이터 캐릭터가 아깝기도 하고 다구리에는 장사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보시면 나에 말에 공감하는 분들도 있으라 생각한다 그리고 정말 허무하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는 갑자기 코믹 영화로 변하는 배우 이제훈 님에 표정 나만 그렇게 느낀 건가 그리고 가발 그래도 볼만했던 건 총격씬 그리고 약간에 스릴 쫓기고 있는 사람에 디테일한 감정을 조금 더 살렸더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느낌 이쪽저쪽에서 뭔가를 욱여 넣은 느낌도 있는 영화배우 이름값을 반토막으로 자른 영화 사냥의 시간 극장에서 봤으면 욕 한마디와 팝콘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 영화 사냥의 시간 그리고 집에서 공짜로 볼 수 있다면 한번 보라고 하고 싶은 영화 정 볼 것이 없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 왜 총을 저렇게 못 쏠까 하는 답답한 영화 사냥의 시간 배신할거 같았던 양아치들에 찐 우정이 독 보이는 영화 파수꾼 영화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 영화는 정말 실망 감을 더 안겨 줄 것이다 맞다 그 파수꾼 영화 감독에 작품이기 때문이다 정말 그 파수꾼에 감독 윤성현 감독님에 작품이 맞는가 할 만큼 의아한 작품 사냥의 시간 이렇게 나쁜 말만 하니깐 어떤 영화이길래 하고 보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책임 안 진다 그래도 보고 싶다면 봐야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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